해리케인은 공개적으로 이적의 의지를 내보였던 토트넘 멤버였습니다. 그래서 손흥민과 찰떡궁합을 보인 케인이였기에 많은 팬들이 그의 이적을 많이 아쉬워 했는데요. 결과적으로 토트넘에 계속 남으면서 손흥민과 2021~2022시즌 함께 원투펀치로 환상의 궁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해리케인은 26일 SNS을 통해 나는 이번 여름에 토트넘에 남을 것이고 팀이 성공할 수 있도록 100% 집중할 것이라고 적으면서 팀 잔류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
공개적으로 이적의 의지를 보였을 때 관심을 보였던 팀은 바로 멘시티였습니다. 맨시티는 처음에 1억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1606억원을 이어 1억 2700만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약2034억원까지 오퍼가 났지만 끝내 불발이 되고 말았습니다.
불발 배경을 보면 맨시티가 애스턴빌라에서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할 때 낸 이적료가 1억파운드였습니다.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데요. 토트넘 회장은 1억5000만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405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했습니다. 이는 뭐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? 게다가 해리케인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서 결국 팀에 잔류하는 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.
해리케인은 토트넘과의 갈등으로 팀 훈련참가가 늦게 되었습니다.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개막전에는 뛰지 못햇고 울버햄프턴전에는 손흥민과 교체되어 출전하게 되었는데요.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를 기대하려면 조금은 시간이 필요해 보일 듯 합니다.
참고로 해리케인은 현재 리그 최고 수준인 30만파운드 약4억800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데요. 더 타임스라는 매체가 해리케인이 40만파운드 약6억4000만원 수준의 주급을 요구했다는 것으로 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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